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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폐공장에 불법 게임장…33명 적발
입력 2016.06.28 (10:16) 사회
농촌 폐공장이나 상가 건물에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조직 2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모 게임장 업주 백 모 씨(39) 등 1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백 씨 등은 지난 2월 말부터 약 두 달 동안 용인시 처인구의 상가나 농촌에 있는 폐공장 창고 건물을 임대해 '바다 이야기' 등 게임기를 설치한 뒤 손님을 끌어들여 약 8천만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용인, 안성, 평택 지역에서 손님을 모아 렌트 차량으로 게임장으로 실어왔으며, 건물 외벽에 CCTV 4대를 설치해 주변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등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게임기 95대와 현금 600만 원, 대포폰 6대, 영업장부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 농촌 폐공장에 불법 게임장…33명 적발
    • 입력 2016-06-28 10:16:23
    사회
농촌 폐공장이나 상가 건물에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조직 2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모 게임장 업주 백 모 씨(39) 등 1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백 씨 등은 지난 2월 말부터 약 두 달 동안 용인시 처인구의 상가나 농촌에 있는 폐공장 창고 건물을 임대해 '바다 이야기' 등 게임기를 설치한 뒤 손님을 끌어들여 약 8천만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용인, 안성, 평택 지역에서 손님을 모아 렌트 차량으로 게임장으로 실어왔으며, 건물 외벽에 CCTV 4대를 설치해 주변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등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게임기 95대와 현금 600만 원, 대포폰 6대, 영업장부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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