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가치 0.23% 절하…2010년 12월 이후 최저
입력 2016.06.28 (11:04)
수정 2016.06.28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절하하면서 고시 위안화 값이 5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28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0.23% 올린 달러당 6.652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기준 환율을 올렸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를 절하했다는 의미다.
중국 당국이 전날 위안화 가치를 0.9% 끌어내린 데 이어 이날 재차 절하 결정을 내리면서 위안화 가치는 2010년 12월 이후 5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역외시장 위안화 환율은 전날보다 소폭 내린 달러당 6.6748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28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0.23% 올린 달러당 6.652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기준 환율을 올렸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를 절하했다는 의미다.
중국 당국이 전날 위안화 가치를 0.9% 끌어내린 데 이어 이날 재차 절하 결정을 내리면서 위안화 가치는 2010년 12월 이후 5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역외시장 위안화 환율은 전날보다 소폭 내린 달러당 6.6748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위안화 가치 0.23% 절하…2010년 12월 이후 최저
-
- 입력 2016-06-28 11:04:22
- 수정2016-06-28 11:08:20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절하하면서 고시 위안화 값이 5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28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0.23% 올린 달러당 6.652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기준 환율을 올렸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를 절하했다는 의미다.
중국 당국이 전날 위안화 가치를 0.9% 끌어내린 데 이어 이날 재차 절하 결정을 내리면서 위안화 가치는 2010년 12월 이후 5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역외시장 위안화 환율은 전날보다 소폭 내린 달러당 6.6748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28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0.23% 올린 달러당 6.652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기준 환율을 올렸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를 절하했다는 의미다.
중국 당국이 전날 위안화 가치를 0.9% 끌어내린 데 이어 이날 재차 절하 결정을 내리면서 위안화 가치는 2010년 12월 이후 5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역외시장 위안화 환율은 전날보다 소폭 내린 달러당 6.6748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
-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정새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