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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英 총리, “브렉시트 재투표 없다”
입력 2016.06.28 (12:26) 수정 2016.06.28 (12:4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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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렉시트에 대한 후폭풍으로 재투표 청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캐머런 영국 총리가 재투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런던에서 이민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캐머런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재투표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영국 의회에 출석한 캐머런 총리는, 투표 결과에 대한 의문은 있을 수 없으며, 영국의 결정이 존중돼야 한다는 데 내각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각에서 불고 있는 재투표 요구를 일축한 것입니다.

<녹취> 캐머런(영국 총리) : "지금은 (EU) 탈퇴 결정을 이행하는 절차가 시작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머런 총리는 하지만, 유럽연합과의 탈퇴 협상을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탈퇴 개시 시점은 영국이 결정할 문제이며, 지금 단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캐머런 총리 후임은 늦어도 9월 2일까지 선출돼야 한다고, 집권 보수당 원로그룹 위원회가 권고했습니다.

보수당은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당 대표 경선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당 대표 후보로는 유럽연합 탈퇴를 주도한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이런 가운데 브렉시트 결정 이후 이주민을 겨냥해 욕설을 퍼붓는 등 인종 차별적인 혐오 범죄가 영국 전역에서 잇따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 캐머런 英 총리, “브렉시트 재투표 없다”
    • 입력 2016-06-28 12:33:26
    • 수정2016-06-28 12:47:23
    뉴스 12
<앵커 멘트>

브렉시트에 대한 후폭풍으로 재투표 청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캐머런 영국 총리가 재투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런던에서 이민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캐머런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재투표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영국 의회에 출석한 캐머런 총리는, 투표 결과에 대한 의문은 있을 수 없으며, 영국의 결정이 존중돼야 한다는 데 내각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각에서 불고 있는 재투표 요구를 일축한 것입니다.

<녹취> 캐머런(영국 총리) : "지금은 (EU) 탈퇴 결정을 이행하는 절차가 시작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머런 총리는 하지만, 유럽연합과의 탈퇴 협상을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탈퇴 개시 시점은 영국이 결정할 문제이며, 지금 단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캐머런 총리 후임은 늦어도 9월 2일까지 선출돼야 한다고, 집권 보수당 원로그룹 위원회가 권고했습니다.

보수당은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당 대표 경선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당 대표 후보로는 유럽연합 탈퇴를 주도한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이런 가운데 브렉시트 결정 이후 이주민을 겨냥해 욕설을 퍼붓는 등 인종 차별적인 혐오 범죄가 영국 전역에서 잇따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