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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무적함대’ 스페인 누르고 8강 진출
입력 2016.06.28 (12:32) 수정 2016.06.28 (12:5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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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6에서 이탈리아가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스페인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인구 33만의 소국 아이슬란드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6강전 최고 빅매치로 꼽혔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맞대결.

빗장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가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치며 스페인의 허를 찔렀습니다.

전반 11분 자케리니의 오버헤드킥이 스페인 골문을 위협하면서 이탈리아가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결국, 전반 33분, 이탈리아가 먼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에데르의 강력한 프리킥이 스페인 수문장 데 헤아에 막혔지만 수비수 키엘리니가 달려들며 밀어 넣었습니다.

후반 중반을 넘어서며 스페인의 반격이 거셌지만 이번에는 부폰이 든든하게 막아냈습니다.

만 서른여덟 살의 백전노장 부폰은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수차례 선방을 펼쳤습니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펠레가 쐐기 골을 터트려 이탈리아의 2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대회 결승전 4대 0 완패를 되갚은 이탈리아는 또 다른 우승후보인 독일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잉글랜드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처음 본선 무대를 밟은 아이슬란드는 거침없이 8강까지 오르는 역사를 일궈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이탈리아, ‘무적함대’ 스페인 누르고 8강 진출
    • 입력 2016-06-28 12:42:42
    • 수정2016-06-28 12:54:14
    뉴스 12
<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6에서 이탈리아가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스페인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인구 33만의 소국 아이슬란드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6강전 최고 빅매치로 꼽혔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맞대결.

빗장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가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치며 스페인의 허를 찔렀습니다.

전반 11분 자케리니의 오버헤드킥이 스페인 골문을 위협하면서 이탈리아가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결국, 전반 33분, 이탈리아가 먼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에데르의 강력한 프리킥이 스페인 수문장 데 헤아에 막혔지만 수비수 키엘리니가 달려들며 밀어 넣었습니다.

후반 중반을 넘어서며 스페인의 반격이 거셌지만 이번에는 부폰이 든든하게 막아냈습니다.

만 서른여덟 살의 백전노장 부폰은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수차례 선방을 펼쳤습니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펠레가 쐐기 골을 터트려 이탈리아의 2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대회 결승전 4대 0 완패를 되갚은 이탈리아는 또 다른 우승후보인 독일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잉글랜드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처음 본선 무대를 밟은 아이슬란드는 거침없이 8강까지 오르는 역사를 일궈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