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 암 투병 아들 위해 아버지도 흉터 문신
입력 2016.06.28 (12:49) 수정 2016.06.28 (13:15)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미국의 한 아버지가 암 투병 중인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과 똑같이 머리에 흉터 모양의 문신을 새겨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캔자스의 8살 어린이 '가브리엘 마셜'은 뇌암 투병 중입니다.

뇌암으로 머리카락을 잃은 가브리엘은 수술 후 머리에 커다란 흉터까지 생기자 웃음을 잃었습니다.

아들을 안타깝게 여긴 아버지는 아들과 똑같이 머리를 깎고, 흉터 문신을 새기기로 결심했습니다.

<녹취> 조쉬 마셜(아빠) : "사람들이 아들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게 싫었어요, 왜냐하면 저에게 아들은 아름답기만 하거든요."

마셜 씨의 사연을 접한 문신사는 마셜 씨의 머리 위에 무료로 문신을 새겨주었습니다.

아빠의 머리 문신을 본 가브리엘은 예전보다 훨씬 밝아졌습니다.

<녹취> 제이컵 알브레히트(CNN 기자) : "아빠가 머리에 문신해서 이제 덜 무섭지?"

<녹취> 가브리엘 마셜(8살 암 투병 어린이) : "네, 지금은 기분이 좋아요."

마셜 부부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단순한 화제로 끝나지 않고 암 투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美, 암 투병 아들 위해 아버지도 흉터 문신
    • 입력 2016-06-28 12:58:49
    • 수정2016-06-28 13:15:11
    뉴스 12
<앵커 멘트>

미국의 한 아버지가 암 투병 중인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과 똑같이 머리에 흉터 모양의 문신을 새겨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캔자스의 8살 어린이 '가브리엘 마셜'은 뇌암 투병 중입니다.

뇌암으로 머리카락을 잃은 가브리엘은 수술 후 머리에 커다란 흉터까지 생기자 웃음을 잃었습니다.

아들을 안타깝게 여긴 아버지는 아들과 똑같이 머리를 깎고, 흉터 문신을 새기기로 결심했습니다.

<녹취> 조쉬 마셜(아빠) : "사람들이 아들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게 싫었어요, 왜냐하면 저에게 아들은 아름답기만 하거든요."

마셜 씨의 사연을 접한 문신사는 마셜 씨의 머리 위에 무료로 문신을 새겨주었습니다.

아빠의 머리 문신을 본 가브리엘은 예전보다 훨씬 밝아졌습니다.

<녹취> 제이컵 알브레히트(CNN 기자) : "아빠가 머리에 문신해서 이제 덜 무섭지?"

<녹취> 가브리엘 마셜(8살 암 투병 어린이) : "네, 지금은 기분이 좋아요."

마셜 부부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단순한 화제로 끝나지 않고 암 투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