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폭염, 남부 장맛비

입력 2016.06.28 (12:56) 수정 2016.06.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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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31도까지 오르겠고 대전의 낮 기온도 29도까지 오르는 등 종일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한편 남부 지방은 북상하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는 종일 비가 내리겠고 경남과 전남지방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에서 60mm 그 밖의 지방은 5에서 30mm 정도입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31도 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 하겠고 남부 지방도 광주의 낮 기온 27도 대구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장맛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중부 지방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걸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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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폭염, 남부 장맛비
    • 입력 2016-06-28 13:05:21
    • 수정2016-06-28 13:09:05
    뉴스 12
중부 지방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31도까지 오르겠고 대전의 낮 기온도 29도까지 오르는 등 종일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한편 남부 지방은 북상하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는 종일 비가 내리겠고 경남과 전남지방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에서 60mm 그 밖의 지방은 5에서 30mm 정도입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31도 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 하겠고 남부 지방도 광주의 낮 기온 27도 대구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장맛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중부 지방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걸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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