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여성만 노려 오토바이 날치기 범행을 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와 강도상해 혐의로 김 모(34)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혼자 길거리를 다니는 여성에게 오토바이를 탄 채 접근해 핸드백을 낚아채 도망치는 방법으로 네 차례에 걸쳐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길가에 세워진 배달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와 강도상해 혐의로 김 모(34)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혼자 길거리를 다니는 여성에게 오토바이를 탄 채 접근해 핸드백을 낚아채 도망치는 방법으로 네 차례에 걸쳐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길가에 세워진 배달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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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만 노려 날치기 범죄 저지른 3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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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8 13:42:59
한밤중에 여성만 노려 오토바이 날치기 범행을 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와 강도상해 혐의로 김 모(34)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혼자 길거리를 다니는 여성에게 오토바이를 탄 채 접근해 핸드백을 낚아채 도망치는 방법으로 네 차례에 걸쳐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길가에 세워진 배달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와 강도상해 혐의로 김 모(34)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혼자 길거리를 다니는 여성에게 오토바이를 탄 채 접근해 핸드백을 낚아채 도망치는 방법으로 네 차례에 걸쳐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길가에 세워진 배달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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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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