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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 상담 장소, 학교 내로 제한 추진
입력 2016.06.28 (14:21) 사회
최근 부산에서 학교 전담 경찰관들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사건과 관련, 교육부가 학교 전담 경찰관의 상담 장소를 학교 내로 제한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우선 학교전담경찰관이 상담할 때 될 수 있는 대로 학교 내 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 매뉴얼에는 상담장소에 대해 '학생이 상담을 요청할 때는 상담실 등 별도 장소를 택하도록' 돼 있어 상담 장소가 명확하게 규정돼 있지 않다.

교육부는 또, 경찰관이 학생을 상담할 때 학교 당국에 알리도록 하는 시스템 마련과 경찰관들의 상담자격 강화 등도 추진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아직 경찰 쪽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 결과가 발표되면 경찰과 협의해 최종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학교전담경찰관 상담 장소, 학교 내로 제한 추진
    • 입력 2016-06-28 14:21:39
    사회
최근 부산에서 학교 전담 경찰관들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사건과 관련, 교육부가 학교 전담 경찰관의 상담 장소를 학교 내로 제한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우선 학교전담경찰관이 상담할 때 될 수 있는 대로 학교 내 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 매뉴얼에는 상담장소에 대해 '학생이 상담을 요청할 때는 상담실 등 별도 장소를 택하도록' 돼 있어 상담 장소가 명확하게 규정돼 있지 않다.

교육부는 또, 경찰관이 학생을 상담할 때 학교 당국에 알리도록 하는 시스템 마련과 경찰관들의 상담자격 강화 등도 추진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아직 경찰 쪽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 결과가 발표되면 경찰과 협의해 최종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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