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공석인 제1사무부총장에 김기선(재선, 강원 원주 갑) 의원 을 내정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 사무처 출신으로 당무에 대한 높은 전문성이 발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 대변인은 "제1사무부총장이 공석이라 오래 비울 수 없었다"며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해서 빠르게 인선됐다"고 밝혔다.
지역 안배나 계파를 고려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실무적인 인선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사퇴한 이후 비박계로부터 동반 퇴진 요구를 받아온 김태흠 전 제1사무부총장은 어제 자신이 직을 유지하고 있음으로 인해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있다면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물러나겠다며 자진 사퇴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 사무처 출신으로 당무에 대한 높은 전문성이 발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 대변인은 "제1사무부총장이 공석이라 오래 비울 수 없었다"며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해서 빠르게 인선됐다"고 밝혔다.
지역 안배나 계파를 고려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실무적인 인선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사퇴한 이후 비박계로부터 동반 퇴진 요구를 받아온 김태흠 전 제1사무부총장은 어제 자신이 직을 유지하고 있음으로 인해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있다면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물러나겠다며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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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제1사무부총장에 김기선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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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8 16:50:47
새누리당이 공석인 제1사무부총장에 김기선(재선, 강원 원주 갑) 의원 을 내정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 사무처 출신으로 당무에 대한 높은 전문성이 발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 대변인은 "제1사무부총장이 공석이라 오래 비울 수 없었다"며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해서 빠르게 인선됐다"고 밝혔다.
지역 안배나 계파를 고려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실무적인 인선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사퇴한 이후 비박계로부터 동반 퇴진 요구를 받아온 김태흠 전 제1사무부총장은 어제 자신이 직을 유지하고 있음으로 인해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있다면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물러나겠다며 자진 사퇴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 사무처 출신으로 당무에 대한 높은 전문성이 발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 대변인은 "제1사무부총장이 공석이라 오래 비울 수 없었다"며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해서 빠르게 인선됐다"고 밝혔다.
지역 안배나 계파를 고려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실무적인 인선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사퇴한 이후 비박계로부터 동반 퇴진 요구를 받아온 김태흠 전 제1사무부총장은 어제 자신이 직을 유지하고 있음으로 인해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있다면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물러나겠다며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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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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