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28일 첫 삽을 떴다.
용인시는 이날 정찬민 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입주예정 기업대표,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사업 현장에서 기공식을 했다.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은 덕성리 364일대 84만801㎡(약 25만 평)에 LCD, 반도체, IT 전자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는 첨단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용인의 첫 번째 공공산업단지로 2018년 준공이 목표다.
용인시(20%)와 한화도시개발(75%), 한화건설(5%)이 공동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경기용인테크노밸리가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76개 업체와 사전입주 협약을 체결해 공급면적의 72.1%를 채웠고, 26개 업체가 입주 희망 의사를 전달한 상태로 알려졌다.
용인시는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6천명이 넘는 고용창출과 8천9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용인테크노밸리가 착공하게 된 것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 가능했다"면서 "이곳에 1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입주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용인의 미래성장동력에도 중추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이날 정찬민 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입주예정 기업대표,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사업 현장에서 기공식을 했다.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은 덕성리 364일대 84만801㎡(약 25만 평)에 LCD, 반도체, IT 전자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는 첨단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용인의 첫 번째 공공산업단지로 2018년 준공이 목표다.
용인시(20%)와 한화도시개발(75%), 한화건설(5%)이 공동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경기용인테크노밸리가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76개 업체와 사전입주 협약을 체결해 공급면적의 72.1%를 채웠고, 26개 업체가 입주 희망 의사를 전달한 상태로 알려졌다.
용인시는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6천명이 넘는 고용창출과 8천9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용인테크노밸리가 착공하게 된 것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 가능했다"면서 "이곳에 1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입주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용인의 미래성장동력에도 중추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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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최초 공공산업단지 ‘용인테크노밸리’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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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8 16:55:43
경기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28일 첫 삽을 떴다.
용인시는 이날 정찬민 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입주예정 기업대표,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사업 현장에서 기공식을 했다.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은 덕성리 364일대 84만801㎡(약 25만 평)에 LCD, 반도체, IT 전자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는 첨단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용인의 첫 번째 공공산업단지로 2018년 준공이 목표다.
용인시(20%)와 한화도시개발(75%), 한화건설(5%)이 공동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경기용인테크노밸리가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76개 업체와 사전입주 협약을 체결해 공급면적의 72.1%를 채웠고, 26개 업체가 입주 희망 의사를 전달한 상태로 알려졌다.
용인시는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6천명이 넘는 고용창출과 8천9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용인테크노밸리가 착공하게 된 것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 가능했다"면서 "이곳에 1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입주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용인의 미래성장동력에도 중추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이날 정찬민 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입주예정 기업대표,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사업 현장에서 기공식을 했다.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은 덕성리 364일대 84만801㎡(약 25만 평)에 LCD, 반도체, IT 전자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는 첨단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용인의 첫 번째 공공산업단지로 2018년 준공이 목표다.
용인시(20%)와 한화도시개발(75%), 한화건설(5%)이 공동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경기용인테크노밸리가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76개 업체와 사전입주 협약을 체결해 공급면적의 72.1%를 채웠고, 26개 업체가 입주 희망 의사를 전달한 상태로 알려졌다.
용인시는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6천명이 넘는 고용창출과 8천9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용인테크노밸리가 착공하게 된 것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 가능했다"면서 "이곳에 1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입주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용인의 미래성장동력에도 중추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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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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