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수부 장관 “철저 준비해 세월호 안전하게 인양”
입력 2016.06.28 (19:11)
수정 2016.06.28 (1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미수습자 유실 방지와 인양 장비 확대·보강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세월호를 안전하게 인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늘 20대 국회 개원 후 처음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 진행 과정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수부는 기상 악화로 한차례 중단된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을 7월 11일쯤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과 관련해서는 "심의·지급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구상권을 철저히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늘 20대 국회 개원 후 처음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 진행 과정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수부는 기상 악화로 한차례 중단된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을 7월 11일쯤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과 관련해서는 "심의·지급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구상권을 철저히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석 해수부 장관 “철저 준비해 세월호 안전하게 인양”
-
- 입력 2016-06-28 19:11:14
- 수정2016-06-28 19:16:22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미수습자 유실 방지와 인양 장비 확대·보강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세월호를 안전하게 인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늘 20대 국회 개원 후 처음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 진행 과정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수부는 기상 악화로 한차례 중단된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을 7월 11일쯤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과 관련해서는 "심의·지급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구상권을 철저히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늘 20대 국회 개원 후 처음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 진행 과정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수부는 기상 악화로 한차례 중단된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을 7월 11일쯤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과 관련해서는 "심의·지급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구상권을 철저히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
-
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김현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