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헬기가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돌아가다 비상 착륙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8일(오늘) 오후 4시 50분쯤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의 한 옥수수밭에 청주 공군기지 소속 시누크 군용헬기가 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다 비상 착륙했다. 당시 헬기에는 군인 3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 당국은 헬기가 갑자기 기기 이상을 일으켜 비상 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8일(오늘) 오후 4시 50분쯤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의 한 옥수수밭에 청주 공군기지 소속 시누크 군용헬기가 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다 비상 착륙했다. 당시 헬기에는 군인 3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 당국은 헬기가 갑자기 기기 이상을 일으켜 비상 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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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에서 공군 소속 군용헬기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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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8 19:39:46
군용 헬기가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돌아가다 비상 착륙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8일(오늘) 오후 4시 50분쯤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의 한 옥수수밭에 청주 공군기지 소속 시누크 군용헬기가 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다 비상 착륙했다. 당시 헬기에는 군인 3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 당국은 헬기가 갑자기 기기 이상을 일으켜 비상 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8일(오늘) 오후 4시 50분쯤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의 한 옥수수밭에 청주 공군기지 소속 시누크 군용헬기가 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다 비상 착륙했다. 당시 헬기에는 군인 3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 당국은 헬기가 갑자기 기기 이상을 일으켜 비상 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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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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