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北 황강댐 무단 방류 대비 주의 당부
입력 2016.06.28 (20:43)
수정 2016.06.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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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에 대비해 주의를 당부했다.
국민안전처는 28일(오늘) 최근 북한 황강댐이 만수위 상태로 무단 방류하게 되면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해 위험할 수 있으니 낚시나 야영 등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42㎞ 떨어진 임진강에 있는 댐으로 지난달부터 황강댐의 수위가 만수위에 가깝게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강댐에서 방류하면 30여 분만에 우리 쪽 군남홍수조절댐 인근까지 도달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28일(오늘) 최근 북한 황강댐이 만수위 상태로 무단 방류하게 되면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해 위험할 수 있으니 낚시나 야영 등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42㎞ 떨어진 임진강에 있는 댐으로 지난달부터 황강댐의 수위가 만수위에 가깝게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강댐에서 방류하면 30여 분만에 우리 쪽 군남홍수조절댐 인근까지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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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 北 황강댐 무단 방류 대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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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8 20:43:28
- 수정2016-06-28 20:58:48
국민안전처가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에 대비해 주의를 당부했다.
국민안전처는 28일(오늘) 최근 북한 황강댐이 만수위 상태로 무단 방류하게 되면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해 위험할 수 있으니 낚시나 야영 등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42㎞ 떨어진 임진강에 있는 댐으로 지난달부터 황강댐의 수위가 만수위에 가깝게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강댐에서 방류하면 30여 분만에 우리 쪽 군남홍수조절댐 인근까지 도달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28일(오늘) 최근 북한 황강댐이 만수위 상태로 무단 방류하게 되면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해 위험할 수 있으니 낚시나 야영 등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42㎞ 떨어진 임진강에 있는 댐으로 지난달부터 황강댐의 수위가 만수위에 가깝게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강댐에서 방류하면 30여 분만에 우리 쪽 군남홍수조절댐 인근까지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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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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