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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렉시트’ 그 후
“재정 20조 원 이상 풀어 대대적 경기 부양”
입력 2016.06.28 (21:01) 수정 2016.06.28 (22:1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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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하반기에 20조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경기부양에 대대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기 회복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브렉시트라는 변수까지 생기자 최대한 빨리 재정을 풀어서 경기를 살린다는 방침입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20조 원 이상의 재정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추경 편성으로 10조 원, 별도 재정으로 10조원 이상을 각각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정부는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서서 이러한 권고들을 받아들여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제는 흐름이 중요하고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3.1%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수출부진과 구조조정 여파때문인데 브렉시트 충격까지 겹쳐 대규모 재정 투입이 불가피하다는게 정부 판단입니다.

이번 재정 투입 규모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의 22조원에 버금갑니다.

추가 재정은 청년일자리 사업과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 대책에 최대한 빨리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유일호(경제부총리) : "추경의 효과가 한시라도 빨리 국민 여러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9월 이후에 확정될 경우 추경의 효과를 온전히 볼 수 없다며 늦어도 8월까지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 “재정 20조 원 이상 풀어 대대적 경기 부양”
    • 입력 2016-06-28 21:02:38
    • 수정2016-06-28 22:12:09
    뉴스 9
<앵커 멘트>

정부가 하반기에 20조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경기부양에 대대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기 회복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브렉시트라는 변수까지 생기자 최대한 빨리 재정을 풀어서 경기를 살린다는 방침입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20조 원 이상의 재정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추경 편성으로 10조 원, 별도 재정으로 10조원 이상을 각각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정부는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서서 이러한 권고들을 받아들여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제는 흐름이 중요하고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3.1%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수출부진과 구조조정 여파때문인데 브렉시트 충격까지 겹쳐 대규모 재정 투입이 불가피하다는게 정부 판단입니다.

이번 재정 투입 규모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의 22조원에 버금갑니다.

추가 재정은 청년일자리 사업과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 대책에 최대한 빨리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유일호(경제부총리) : "추경의 효과가 한시라도 빨리 국민 여러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9월 이후에 확정될 경우 추경의 효과를 온전히 볼 수 없다며 늦어도 8월까지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