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정보 이용’ 최은영 前 회장 재소환

입력 2016.06.29 (12:15) 수정 2016.06.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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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매매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오늘 오전 10시쯤 최 전 회장을 다시 소환해 관련 혐의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초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검찰 시민위원회에 회부한 뒤 위원회 의결에 따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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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공개 정보 이용’ 최은영 前 회장 재소환
    • 입력 2016-06-29 12:18:08
    • 수정2016-06-29 13:20:54
    뉴스 12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매매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오늘 오전 10시쯤 최 전 회장을 다시 소환해 관련 혐의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초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검찰 시민위원회에 회부한 뒤 위원회 의결에 따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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