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관문인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오늘, 수상한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오면서 공항이 한때 소개되는 등 소동이 일어났다.
CBS방송 등 현진 언론은 오전 8시 30분께 이 공항 제5번 여객터미널의 출국장에 수상한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은 폭발물 탐지팀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또 터미널 내 승객들은 모두 외부로 대피했고, 터미널 주변의 도로도 통제됐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가방에서 아무런 위험 물건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터미널은 1시간여 만에 다시 정상화됐으며, 이 가방의 주인도 뒤늦게 나타났다.
CBS방송 등 현진 언론은 오전 8시 30분께 이 공항 제5번 여객터미널의 출국장에 수상한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은 폭발물 탐지팀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또 터미널 내 승객들은 모두 외부로 대피했고, 터미널 주변의 도로도 통제됐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가방에서 아무런 위험 물건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터미널은 1시간여 만에 다시 정상화됐으며, 이 가방의 주인도 뒤늦게 나타났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 JFK공항 ‘수상한 가방’으로 한때 대피 소동
-
- 입력 2016-06-30 00:22:03
미국 뉴욕의 관문인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오늘, 수상한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오면서 공항이 한때 소개되는 등 소동이 일어났다.
CBS방송 등 현진 언론은 오전 8시 30분께 이 공항 제5번 여객터미널의 출국장에 수상한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은 폭발물 탐지팀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또 터미널 내 승객들은 모두 외부로 대피했고, 터미널 주변의 도로도 통제됐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가방에서 아무런 위험 물건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터미널은 1시간여 만에 다시 정상화됐으며, 이 가방의 주인도 뒤늦게 나타났다.
CBS방송 등 현진 언론은 오전 8시 30분께 이 공항 제5번 여객터미널의 출국장에 수상한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은 폭발물 탐지팀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또 터미널 내 승객들은 모두 외부로 대피했고, 터미널 주변의 도로도 통제됐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가방에서 아무런 위험 물건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터미널은 1시간여 만에 다시 정상화됐으며, 이 가방의 주인도 뒤늦게 나타났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