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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과반 “힐러리·트럼프 좋은 대통령 못될 것”
입력 2016.06.30 (00:40) 국제
미국인의 과반이 민주, 공화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가 "좋은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퀴니피액 대학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유권자 천 61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라며, 현지시간 어제 공개했다.
트럼프에 대해서는 58%,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해서는 53%가 그렇게 답했다.
비호감도 역시 두 후보 모두 57%에 달했다.
지지도 면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42%로 40%에 그친 트럼프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누가 대통령 준비가 잘 돼있나'라는 질문에는 클린턴 전 장관이 58%, 트럼프 33%였다.
미국 퀴니피액 대학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유권자 천 61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라며, 현지시간 어제 공개했다.
트럼프에 대해서는 58%,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해서는 53%가 그렇게 답했다.
비호감도 역시 두 후보 모두 57%에 달했다.
지지도 면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42%로 40%에 그친 트럼프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누가 대통령 준비가 잘 돼있나'라는 질문에는 클린턴 전 장관이 58%, 트럼프 33%였다.
- 미국인 과반 “힐러리·트럼프 좋은 대통령 못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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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00:40:55
미국인의 과반이 민주, 공화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가 "좋은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퀴니피액 대학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유권자 천 61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라며, 현지시간 어제 공개했다.
트럼프에 대해서는 58%,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해서는 53%가 그렇게 답했다.
비호감도 역시 두 후보 모두 57%에 달했다.
지지도 면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42%로 40%에 그친 트럼프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누가 대통령 준비가 잘 돼있나'라는 질문에는 클린턴 전 장관이 58%, 트럼프 33%였다.
미국 퀴니피액 대학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유권자 천 61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라며, 현지시간 어제 공개했다.
트럼프에 대해서는 58%,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해서는 53%가 그렇게 답했다.
비호감도 역시 두 후보 모두 57%에 달했다.
지지도 면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42%로 40%에 그친 트럼프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누가 대통령 준비가 잘 돼있나'라는 질문에는 클린턴 전 장관이 58%, 트럼프 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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