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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아베파’ 여성의원 도쿄지사 출마선언에 자민당 ‘당혹’
입력 2016.06.30 (00:41) 국제
일본 집권 자민당의 '비주류' 중진 여성 의원이 당과의 상의없이, 다음 달 31일 도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해 아베 정권을 당혹케 만들었다.

고이케 유리코(63) 전 방위상은 어제 일본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쿄 도지사 출마의 뜻을 밝혔다.

8선 중진인 고이케 의원은 제1차 아베 정권 때인 2007년 방위상으로 발탁됐지만 2012년 자민당 총재 선거때 아베 신조 총리 대신 이시바 시게루 지방창생담당상을 지지했다.

이후 고이케는 2012년 12월 출범한 제2차 아베 정권에서 요직을 차지하지 못한 채 비주류 그룹으로 분류됐다.

자민당은 고사를 거듭하고 있는 사쿠라이 순 전 총무성 사무차관을 도쿄 지사 선거에 출마시키려 하던 터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 ‘非아베파’ 여성의원 도쿄지사 출마선언에 자민당 ‘당혹’
    • 입력 2016-06-30 00:41:44
    국제
일본 집권 자민당의 '비주류' 중진 여성 의원이 당과의 상의없이, 다음 달 31일 도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해 아베 정권을 당혹케 만들었다.

고이케 유리코(63) 전 방위상은 어제 일본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쿄 도지사 출마의 뜻을 밝혔다.

8선 중진인 고이케 의원은 제1차 아베 정권 때인 2007년 방위상으로 발탁됐지만 2012년 자민당 총재 선거때 아베 신조 총리 대신 이시바 시게루 지방창생담당상을 지지했다.

이후 고이케는 2012년 12월 출범한 제2차 아베 정권에서 요직을 차지하지 못한 채 비주류 그룹으로 분류됐다.

자민당은 고사를 거듭하고 있는 사쿠라이 순 전 총무성 사무차관을 도쿄 지사 선거에 출마시키려 하던 터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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