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4명 속옷에 숨겨 금괴 밀수하다 日서 체포
입력 2016.06.30 (00:43)
수정 2016.06.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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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4명이 속옷에 숨겨 들여오는 방식으로 금괴를 일본에 밀반입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교도통신은 어제, 일본 오사카부 경찰이 거들에 만든 주머니를 활용, 금괴 약 30kg, 15억 원 어치를 밀수한 혐의로 29일까지 이모(27) 씨 등 20∼40대 한국 국적 여성 4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체포된 혐의 사실은 지난 4월 11일, 인천공항발 항공편으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뒤 금 약 30kg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밀수했다는 것이다.
교도통신은 또, 용의자 중 한 명인 이 씨는 작년 여름부터 30차례 걸쳐 밀수에 관여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어제, 일본 오사카부 경찰이 거들에 만든 주머니를 활용, 금괴 약 30kg, 15억 원 어치를 밀수한 혐의로 29일까지 이모(27) 씨 등 20∼40대 한국 국적 여성 4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체포된 혐의 사실은 지난 4월 11일, 인천공항발 항공편으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뒤 금 약 30kg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밀수했다는 것이다.
교도통신은 또, 용의자 중 한 명인 이 씨는 작년 여름부터 30차례 걸쳐 밀수에 관여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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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4명 속옷에 숨겨 금괴 밀수하다 日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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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00:43:22
- 수정2016-06-30 07:04:45
한국 여성 4명이 속옷에 숨겨 들여오는 방식으로 금괴를 일본에 밀반입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교도통신은 어제, 일본 오사카부 경찰이 거들에 만든 주머니를 활용, 금괴 약 30kg, 15억 원 어치를 밀수한 혐의로 29일까지 이모(27) 씨 등 20∼40대 한국 국적 여성 4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체포된 혐의 사실은 지난 4월 11일, 인천공항발 항공편으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뒤 금 약 30kg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밀수했다는 것이다.
교도통신은 또, 용의자 중 한 명인 이 씨는 작년 여름부터 30차례 걸쳐 밀수에 관여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어제, 일본 오사카부 경찰이 거들에 만든 주머니를 활용, 금괴 약 30kg, 15억 원 어치를 밀수한 혐의로 29일까지 이모(27) 씨 등 20∼40대 한국 국적 여성 4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체포된 혐의 사실은 지난 4월 11일, 인천공항발 항공편으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뒤 금 약 30kg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밀수했다는 것이다.
교도통신은 또, 용의자 중 한 명인 이 씨는 작년 여름부터 30차례 걸쳐 밀수에 관여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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