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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렉시트’ 그 후
美하원의장 “미-영 새 무역협정 맺어야”
입력 2016.06.30 (02:07) 국제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은 영국이 유럽연합(EU)과 완전히 결별하면 미영 간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기 위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인 자유무역론자인 라이언 의장은 지역구인 위스콘신 주 지역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 행정부는 미영 간 '매끄러운' 무역관계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무역협정을 맺기 위한 대화를 지금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일인자인 라이언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브렉시트에 대한 공식 대응에 고심하면서 일단 "복잡한 브렉시트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인내를 갖자"는 신중한 입장인 공화당 주요인사들의 입장과는 사뭇 다른 것이다.

특히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FTA 폐기 등을 주장하며 '신(新)고립주의' 노선을 걷는 것과도 결을 달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 美하원의장 “미-영 새 무역협정 맺어야”
    • 입력 2016-06-30 02:07:18
    국제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은 영국이 유럽연합(EU)과 완전히 결별하면 미영 간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기 위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인 자유무역론자인 라이언 의장은 지역구인 위스콘신 주 지역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 행정부는 미영 간 '매끄러운' 무역관계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무역협정을 맺기 위한 대화를 지금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일인자인 라이언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브렉시트에 대한 공식 대응에 고심하면서 일단 "복잡한 브렉시트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인내를 갖자"는 신중한 입장인 공화당 주요인사들의 입장과는 사뭇 다른 것이다.

특히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FTA 폐기 등을 주장하며 '신(新)고립주의' 노선을 걷는 것과도 결을 달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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