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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입력 2016.06.30 (06:34) 수정 2016.06.30 (06:4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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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 미래학자인 미국의 앨빈 토플러 박사가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생전에 여러권의 저서를 통해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윤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 이동 등 여러 권의 명저를 저술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는 저서를 통해 인류 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산업사회에서 지식 기반의 정보사회로 이동해 갈 것임을 예견했습니다.
이미 1980년대에 새로 부상할 문명으로 고도로 발달한 정보화시대를 조명했습니다.
당시 재택근무와 전자정보화 가정 등 새로운 용어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사회 권력이 물리적인 힘과 경제력에서 지식으로 진행되는 현상을 고찰했습니다.
<녹취> 앨빈 토플러(미래학자/2008년 11월) : "구글을 예를 들면 엄청 큰 회사지요. 하지만 그들이 파는 것은 뭡니까? 아이디어와 지식이지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박사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은 전세계 지도자와 유명 기업인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 우리나라도 여러차례 방문해 경제와 미래사회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난 앨빈 토플러.
한때 용접공으로 일하기도 하고 경제 잡지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유족으로는 60년을 함께 한 부인이 유일합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세계적 미래학자인 미국의 앨빈 토플러 박사가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생전에 여러권의 저서를 통해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윤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 이동 등 여러 권의 명저를 저술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는 저서를 통해 인류 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산업사회에서 지식 기반의 정보사회로 이동해 갈 것임을 예견했습니다.
이미 1980년대에 새로 부상할 문명으로 고도로 발달한 정보화시대를 조명했습니다.
당시 재택근무와 전자정보화 가정 등 새로운 용어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사회 권력이 물리적인 힘과 경제력에서 지식으로 진행되는 현상을 고찰했습니다.
<녹취> 앨빈 토플러(미래학자/2008년 11월) : "구글을 예를 들면 엄청 큰 회사지요. 하지만 그들이 파는 것은 뭡니까? 아이디어와 지식이지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박사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은 전세계 지도자와 유명 기업인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 우리나라도 여러차례 방문해 경제와 미래사회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난 앨빈 토플러.
한때 용접공으로 일하기도 하고 경제 잡지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유족으로는 60년을 함께 한 부인이 유일합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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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06:35:05
- 수정2016-06-30 06:40:22

<앵커 멘트>
세계적 미래학자인 미국의 앨빈 토플러 박사가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생전에 여러권의 저서를 통해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윤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 이동 등 여러 권의 명저를 저술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는 저서를 통해 인류 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산업사회에서 지식 기반의 정보사회로 이동해 갈 것임을 예견했습니다.
이미 1980년대에 새로 부상할 문명으로 고도로 발달한 정보화시대를 조명했습니다.
당시 재택근무와 전자정보화 가정 등 새로운 용어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사회 권력이 물리적인 힘과 경제력에서 지식으로 진행되는 현상을 고찰했습니다.
<녹취> 앨빈 토플러(미래학자/2008년 11월) : "구글을 예를 들면 엄청 큰 회사지요. 하지만 그들이 파는 것은 뭡니까? 아이디어와 지식이지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박사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은 전세계 지도자와 유명 기업인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 우리나라도 여러차례 방문해 경제와 미래사회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난 앨빈 토플러.
한때 용접공으로 일하기도 하고 경제 잡지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유족으로는 60년을 함께 한 부인이 유일합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세계적 미래학자인 미국의 앨빈 토플러 박사가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생전에 여러권의 저서를 통해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윤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 이동 등 여러 권의 명저를 저술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는 저서를 통해 인류 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산업사회에서 지식 기반의 정보사회로 이동해 갈 것임을 예견했습니다.
이미 1980년대에 새로 부상할 문명으로 고도로 발달한 정보화시대를 조명했습니다.
당시 재택근무와 전자정보화 가정 등 새로운 용어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사회 권력이 물리적인 힘과 경제력에서 지식으로 진행되는 현상을 고찰했습니다.
<녹취> 앨빈 토플러(미래학자/2008년 11월) : "구글을 예를 들면 엄청 큰 회사지요. 하지만 그들이 파는 것은 뭡니까? 아이디어와 지식이지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박사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은 전세계 지도자와 유명 기업인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 우리나라도 여러차례 방문해 경제와 미래사회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난 앨빈 토플러.
한때 용접공으로 일하기도 하고 경제 잡지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유족으로는 60년을 함께 한 부인이 유일합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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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기자 yoons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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