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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신입생, 일반고·특목고 출신↓ 자율고 출신↑
입력 2016.06.30 (07:50) 수정 2016.06.30 (07:53) 사회
올해 4년제 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출신 비율은 줄고 자율고 출신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대학 180개 학교의 신입생 선발 결과와 강사 강의료 등 21개 정보공시항목을 '대학 알리미' 사이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했다고 30일(오늘) 밝혔다.

신입생 가운데 일반고 출신은 25만 3천 915명으로 76.6%를 차지해 지난해 78.1%보다 1.5%p 감소했다.

특목고 출신도 4.1%인 만3천731명으로 나타나 지난해 4.3%보다 0.2%p 줄었다.

하지만 자율형 공립고 등 자율고 출신은 9.9%로 지난해 9.3%보다 0.6%p 증가했다.

영재학교와 검정고시, 외국인학교, 대안학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외국고등학교 등에 다닌 학생들의 비율도 지난해 4.2%에서 올해는 5.1%로 늘었다.

교육부는 일반고 학생 비율 감소에 대해 일반고 수 감소와 자율고 수 증가에 따른 졸업생 수 비율 변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2016학년도 신입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2013년에는 일반고 수가 전년 대비 4곳 줄었지만 자율고는 18곳 늘었다.

수도권 67개 학교에서는 일반고 출신이 70.2%, 특목고 출신이 7.7%, 자율고 출신 11.1%였지만 비수도권 113개 학교에서는 일반고 80.6%, 특목고 2.2%, 자율고 9.1%로 수도권 대학에서 특목고와 자율고 출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농어촌 출신과 저소득층 학생, 특성화고 졸업자 등 기회균형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3만243명으로 전체 입학생 33만1천419명 중 9.1%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천 980명 늘어난 수치이다.
  • 올해 대학 신입생, 일반고·특목고 출신↓ 자율고 출신↑
    • 입력 2016-06-30 07:50:30
    • 수정2016-06-30 07:53:26
    사회
올해 4년제 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출신 비율은 줄고 자율고 출신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대학 180개 학교의 신입생 선발 결과와 강사 강의료 등 21개 정보공시항목을 '대학 알리미' 사이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했다고 30일(오늘) 밝혔다.

신입생 가운데 일반고 출신은 25만 3천 915명으로 76.6%를 차지해 지난해 78.1%보다 1.5%p 감소했다.

특목고 출신도 4.1%인 만3천731명으로 나타나 지난해 4.3%보다 0.2%p 줄었다.

하지만 자율형 공립고 등 자율고 출신은 9.9%로 지난해 9.3%보다 0.6%p 증가했다.

영재학교와 검정고시, 외국인학교, 대안학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외국고등학교 등에 다닌 학생들의 비율도 지난해 4.2%에서 올해는 5.1%로 늘었다.

교육부는 일반고 학생 비율 감소에 대해 일반고 수 감소와 자율고 수 증가에 따른 졸업생 수 비율 변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2016학년도 신입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2013년에는 일반고 수가 전년 대비 4곳 줄었지만 자율고는 18곳 늘었다.

수도권 67개 학교에서는 일반고 출신이 70.2%, 특목고 출신이 7.7%, 자율고 출신 11.1%였지만 비수도권 113개 학교에서는 일반고 80.6%, 특목고 2.2%, 자율고 9.1%로 수도권 대학에서 특목고와 자율고 출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농어촌 출신과 저소득층 학생, 특성화고 졸업자 등 기회균형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3만243명으로 전체 입학생 33만1천419명 중 9.1%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천 980명 늘어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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