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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릭] 부녀의 출근길…아빠의 눈이 되어준 5살 딸
입력 2016.06.30 (08:23) 수정 2016.06.30 (09:00)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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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필리핀의 한 농장에는 아빠를 따라 일터를 나오는 5살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빠의 '눈'이 되어주기 위해서인데요.
감동적인 부녀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아빠와 나무 막대기를 맞잡고 험한 산길을 앞장서서 올라가는 여자아이!
뒤따라오는 시각장애 아빠가 혹시라도 넘어질까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필리핀에 사는 다섯 살 소녀 제니는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길을 함께 하는데요.
가끔 실수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럽습니다.
이 애틋한 출근길 영상과 부녀의 사연이 필리핀 전역에 알려지면서 제니 가족을 도우려는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의 한 농장에는 아빠를 따라 일터를 나오는 5살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빠의 '눈'이 되어주기 위해서인데요.
감동적인 부녀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아빠와 나무 막대기를 맞잡고 험한 산길을 앞장서서 올라가는 여자아이!
뒤따라오는 시각장애 아빠가 혹시라도 넘어질까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필리핀에 사는 다섯 살 소녀 제니는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길을 함께 하는데요.
가끔 실수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럽습니다.
이 애틋한 출근길 영상과 부녀의 사연이 필리핀 전역에 알려지면서 제니 가족을 도우려는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핫 클릭] 부녀의 출근길…아빠의 눈이 되어준 5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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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08:24:53
- 수정2016-06-30 09:00:43

<앵커 멘트>
필리핀의 한 농장에는 아빠를 따라 일터를 나오는 5살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빠의 '눈'이 되어주기 위해서인데요.
감동적인 부녀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아빠와 나무 막대기를 맞잡고 험한 산길을 앞장서서 올라가는 여자아이!
뒤따라오는 시각장애 아빠가 혹시라도 넘어질까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필리핀에 사는 다섯 살 소녀 제니는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길을 함께 하는데요.
가끔 실수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럽습니다.
이 애틋한 출근길 영상과 부녀의 사연이 필리핀 전역에 알려지면서 제니 가족을 도우려는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의 한 농장에는 아빠를 따라 일터를 나오는 5살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빠의 '눈'이 되어주기 위해서인데요.
감동적인 부녀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아빠와 나무 막대기를 맞잡고 험한 산길을 앞장서서 올라가는 여자아이!
뒤따라오는 시각장애 아빠가 혹시라도 넘어질까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필리핀에 사는 다섯 살 소녀 제니는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눈을 대신해 매일 출퇴근길을 함께 하는데요.
가끔 실수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럽습니다.
이 애틋한 출근길 영상과 부녀의 사연이 필리핀 전역에 알려지면서 제니 가족을 도우려는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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