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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김한민 ‘막걸리 유랑단’ 합류…내일 서울서 토크쇼
입력 2016.06.30 (08:48) 연합뉴스
29일 개봉된 영화 '사냥'의 주연 배우인 안성기와 제작자 김한민 감독이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막걸리 유랑단'을 띄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7월 1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있는 '한국의 집'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토크쇼를 연다.

서 교수는 30일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젊은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와 막걸리를 결합해 기존 막걸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계층을 다양화하여 막걸리 시장 활성화의 하나로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콘텐츠의 대표 아이콘인 '영화'를 이번 행사의 주제로 삼아 국민배우인 안성기와 영화 '명량'으로 국내 최대 관객 수를 끌어모은 김한민 감독을 초청해 막걸리를 마시며 진솔한 토크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성기는 "막걸리는 그야말로 우리의 인생을 대변해 주는 술로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유랑단에 합류했다"고, 김 감독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있어 막걸리만큼 좋은 매개체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막걸리 유랑단'은 서 교수가 기획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가 힘을 합쳐 만든 막걸리 홍보단이다.

전국의 유명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돌면서 우리술 품평회 입상 우수 막걸리와 지역 대표 막걸리를 놓고 행사 참가자들과 나눠 먹으며 각계 유명인사와 토크쇼를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지금까지 나영석 PD, 배우 송일국·조재현, KCC 추승균 감독, 그룹 부활의 김태원, 하하와 스컬, 걸그룹 써니힐 등이 유랑단에 초청됐다.

서 교수는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주요 도시에도 '막걸리 유랑단'이 등장할 것"이라며 "세계 최초의 '술 토크쇼'를 통해 막걸리 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지난 5월 31일 김태원과 함께 막걸리송인 '막걸리 드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 안성기-김한민 ‘막걸리 유랑단’ 합류…내일 서울서 토크쇼
    • 입력 2016-06-30 08:48:45
    연합뉴스
29일 개봉된 영화 '사냥'의 주연 배우인 안성기와 제작자 김한민 감독이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막걸리 유랑단'을 띄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7월 1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있는 '한국의 집'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토크쇼를 연다.

서 교수는 30일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젊은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와 막걸리를 결합해 기존 막걸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계층을 다양화하여 막걸리 시장 활성화의 하나로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콘텐츠의 대표 아이콘인 '영화'를 이번 행사의 주제로 삼아 국민배우인 안성기와 영화 '명량'으로 국내 최대 관객 수를 끌어모은 김한민 감독을 초청해 막걸리를 마시며 진솔한 토크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성기는 "막걸리는 그야말로 우리의 인생을 대변해 주는 술로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유랑단에 합류했다"고, 김 감독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있어 막걸리만큼 좋은 매개체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막걸리 유랑단'은 서 교수가 기획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가 힘을 합쳐 만든 막걸리 홍보단이다.

전국의 유명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돌면서 우리술 품평회 입상 우수 막걸리와 지역 대표 막걸리를 놓고 행사 참가자들과 나눠 먹으며 각계 유명인사와 토크쇼를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지금까지 나영석 PD, 배우 송일국·조재현, KCC 추승균 감독, 그룹 부활의 김태원, 하하와 스컬, 걸그룹 써니힐 등이 유랑단에 초청됐다.

서 교수는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주요 도시에도 '막걸리 유랑단'이 등장할 것"이라며 "세계 최초의 '술 토크쇼'를 통해 막걸리 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지난 5월 31일 김태원과 함께 막걸리송인 '막걸리 드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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