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층 높이’ 아찔한 유리 미끄럼틀
입력 2016.06.30 (09:46)
수정 2016.06.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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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초고층빌딩에 유리 미끄럼틀이 설치돼 일반에 개장됐습니다.
300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5초 동안 미끄러져 내려가는 느낌, 무척 아찔하겠죠?!
<리포트>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73층 짜리 건물입니다.
외벽에 설치된 투명한 슬라이드가 고공 유리 미끄럼틀인데요.
바닥과 벽면, 천장 등 3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카펫을 타고 70층에서 69층으로 미끄러지는 아찔한 체험을 한 이용객들, 놀이기구 타는 어린 아이처럼 마냥 신이 났습니다.
<녹취> 케리 프리먼(이용객) :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한번 극복해보려고 체험했습니다."
305m 상공에서 LA 시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데요.
13m를 미끄러지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합니다.
<녹취> 자넷 팔도네도(이용객) : "항상 타보고 싶었어요.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니 정말 신나잖아요."
유리 미끄럼틀의 재료는 3.2cm 두께의 강화 유리와 우주선 제작에 쓰이는 합금이라는데요.
허리케인급 강풍과 규모 8의 강진에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초고층빌딩에 유리 미끄럼틀이 설치돼 일반에 개장됐습니다.
300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5초 동안 미끄러져 내려가는 느낌, 무척 아찔하겠죠?!
<리포트>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73층 짜리 건물입니다.
외벽에 설치된 투명한 슬라이드가 고공 유리 미끄럼틀인데요.
바닥과 벽면, 천장 등 3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카펫을 타고 70층에서 69층으로 미끄러지는 아찔한 체험을 한 이용객들, 놀이기구 타는 어린 아이처럼 마냥 신이 났습니다.
<녹취> 케리 프리먼(이용객) :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한번 극복해보려고 체험했습니다."
305m 상공에서 LA 시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데요.
13m를 미끄러지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합니다.
<녹취> 자넷 팔도네도(이용객) : "항상 타보고 싶었어요.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니 정말 신나잖아요."
유리 미끄럼틀의 재료는 3.2cm 두께의 강화 유리와 우주선 제작에 쓰이는 합금이라는데요.
허리케인급 강풍과 규모 8의 강진에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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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층 높이’ 아찔한 유리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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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09:50:16
- 수정2016-06-30 10:24:34
<앵커 멘트>
미국의 초고층빌딩에 유리 미끄럼틀이 설치돼 일반에 개장됐습니다.
300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5초 동안 미끄러져 내려가는 느낌, 무척 아찔하겠죠?!
<리포트>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73층 짜리 건물입니다.
외벽에 설치된 투명한 슬라이드가 고공 유리 미끄럼틀인데요.
바닥과 벽면, 천장 등 3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카펫을 타고 70층에서 69층으로 미끄러지는 아찔한 체험을 한 이용객들, 놀이기구 타는 어린 아이처럼 마냥 신이 났습니다.
<녹취> 케리 프리먼(이용객) :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한번 극복해보려고 체험했습니다."
305m 상공에서 LA 시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데요.
13m를 미끄러지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합니다.
<녹취> 자넷 팔도네도(이용객) : "항상 타보고 싶었어요.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니 정말 신나잖아요."
유리 미끄럼틀의 재료는 3.2cm 두께의 강화 유리와 우주선 제작에 쓰이는 합금이라는데요.
허리케인급 강풍과 규모 8의 강진에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초고층빌딩에 유리 미끄럼틀이 설치돼 일반에 개장됐습니다.
300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5초 동안 미끄러져 내려가는 느낌, 무척 아찔하겠죠?!
<리포트>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73층 짜리 건물입니다.
외벽에 설치된 투명한 슬라이드가 고공 유리 미끄럼틀인데요.
바닥과 벽면, 천장 등 3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카펫을 타고 70층에서 69층으로 미끄러지는 아찔한 체험을 한 이용객들, 놀이기구 타는 어린 아이처럼 마냥 신이 났습니다.
<녹취> 케리 프리먼(이용객) :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한번 극복해보려고 체험했습니다."
305m 상공에서 LA 시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데요.
13m를 미끄러지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합니다.
<녹취> 자넷 팔도네도(이용객) : "항상 타보고 싶었어요.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니 정말 신나잖아요."
유리 미끄럼틀의 재료는 3.2cm 두께의 강화 유리와 우주선 제작에 쓰이는 합금이라는데요.
허리케인급 강풍과 규모 8의 강진에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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