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다음 달 1일 사이버 안보 업무를 총괄하는 '사이버 방호센터'를 창설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기존 각 부대에서 담당하던 사이버 방호 업무를 통합해 문을 여는 이 센터는 앞으로 24시간 전산망 감시 체제를 유지하고 해킹 시도 차단과 군사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정보보호 체계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하면 원인 분석을 통해 위협을 제거하고 최단시간 내 체계복구를 지원하는 업무도 맡는다. 최신 사이버 공격 기법을 연구해 공군의 통신망 취약점을 보완하고, 사이버 방어와 대응 기술 등 자체 정보보호 체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공군은 "최근 국가 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 테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고, 방산 기업과 군 전산망 해킹 시도 등 적대 세력의 사이버 위협 증가로 선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각 부대에서 담당하던 사이버 방호 업무를 통합해 문을 여는 이 센터는 앞으로 24시간 전산망 감시 체제를 유지하고 해킹 시도 차단과 군사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정보보호 체계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하면 원인 분석을 통해 위협을 제거하고 최단시간 내 체계복구를 지원하는 업무도 맡는다. 최신 사이버 공격 기법을 연구해 공군의 통신망 취약점을 보완하고, 사이버 방어와 대응 기술 등 자체 정보보호 체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공군은 "최근 국가 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 테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고, 방산 기업과 군 전산망 해킹 시도 등 적대 세력의 사이버 위협 증가로 선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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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사이버방호센터 창설…사이버 공격기법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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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10:42:56
공군은 다음 달 1일 사이버 안보 업무를 총괄하는 '사이버 방호센터'를 창설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기존 각 부대에서 담당하던 사이버 방호 업무를 통합해 문을 여는 이 센터는 앞으로 24시간 전산망 감시 체제를 유지하고 해킹 시도 차단과 군사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정보보호 체계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하면 원인 분석을 통해 위협을 제거하고 최단시간 내 체계복구를 지원하는 업무도 맡는다. 최신 사이버 공격 기법을 연구해 공군의 통신망 취약점을 보완하고, 사이버 방어와 대응 기술 등 자체 정보보호 체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공군은 "최근 국가 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 테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고, 방산 기업과 군 전산망 해킹 시도 등 적대 세력의 사이버 위협 증가로 선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각 부대에서 담당하던 사이버 방호 업무를 통합해 문을 여는 이 센터는 앞으로 24시간 전산망 감시 체제를 유지하고 해킹 시도 차단과 군사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정보보호 체계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하면 원인 분석을 통해 위협을 제거하고 최단시간 내 체계복구를 지원하는 업무도 맡는다. 최신 사이버 공격 기법을 연구해 공군의 통신망 취약점을 보완하고, 사이버 방어와 대응 기술 등 자체 정보보호 체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공군은 "최근 국가 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 테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고, 방산 기업과 군 전산망 해킹 시도 등 적대 세력의 사이버 위협 증가로 선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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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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