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파주 포크 페스티벌’…양희은·김창완·한영애 출연

입력 2016.06.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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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2016 파주 포크 페스티벌'이 9월 3일 오후 5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파주 포크 페스티벌' 사무국은 이날 공연에 양희은, 김창완, 한영애 등 포크계의 거장과 YB(윤도현밴드), 안치환, 김창기밴드, 김목경 등이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1세대 포크 가수인 양희은은 통기타와 청바지로 상징되던 1970년대의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아침이슬', '한계령' 등의 히트곡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또 '아니 벌써'로 유명한 산울림 출신 김창완은 1983년 산울림 해체 이후에도 최근까지 김창완밴드로 꾸준히 앨범을 냈고 연기자와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영애 역시 '소리의 마녀'란 애칭에 어울리게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난 5월 열린 '2016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 정밀아도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파주 포크 페스티벌'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한다.

티켓은 7월 1일 인터파크와 옥션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031-931-6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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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파주 포크 페스티벌’…양희은·김창완·한영애 출연
    • 입력 2016-06-30 10:45:04
    연합뉴스
포크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2016 파주 포크 페스티벌'이 9월 3일 오후 5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파주 포크 페스티벌' 사무국은 이날 공연에 양희은, 김창완, 한영애 등 포크계의 거장과 YB(윤도현밴드), 안치환, 김창기밴드, 김목경 등이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1세대 포크 가수인 양희은은 통기타와 청바지로 상징되던 1970년대의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아침이슬', '한계령' 등의 히트곡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또 '아니 벌써'로 유명한 산울림 출신 김창완은 1983년 산울림 해체 이후에도 최근까지 김창완밴드로 꾸준히 앨범을 냈고 연기자와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영애 역시 '소리의 마녀'란 애칭에 어울리게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난 5월 열린 '2016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 정밀아도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파주 포크 페스티벌'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한다.

티켓은 7월 1일 인터파크와 옥션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031-931-6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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