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 7월 22~24일 개최

입력 2016.06.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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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가 7월 22∼24일 경인국철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펼쳐진다.

비보이대회 사무국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한국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세계 최고 수준의 비보이대회를 처음으로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60여개 국내팀 가운데 2팀을 뽑는 한국대표선발전과 한국 상위 2팀과 해외 초청 6개팀이 벌이는 '월드파이널' 등으로 이뤄진다.

해외 초청 6개팀은 일본 '카니발', 미국 '넉클 헤드 주' 등 세계 최고 기량을 가진 팀이다.

상금은 월드파이널 우승 2천만원·준우승 500만원 등이 수여된다.

행사 대회장이자 진조크루 대표인 김헌준씨는 "행사를 매년 개최해 부천을 세계 비보이의 메카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진행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bickorea.com)를 보면 알 수 있다. 문의 ☎ 032-625-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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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 7월 22~24일 개최
    • 입력 2016-06-30 11:35:36
    사회
제1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가 7월 22∼24일 경인국철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펼쳐진다.

비보이대회 사무국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한국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세계 최고 수준의 비보이대회를 처음으로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60여개 국내팀 가운데 2팀을 뽑는 한국대표선발전과 한국 상위 2팀과 해외 초청 6개팀이 벌이는 '월드파이널' 등으로 이뤄진다.

해외 초청 6개팀은 일본 '카니발', 미국 '넉클 헤드 주' 등 세계 최고 기량을 가진 팀이다.

상금은 월드파이널 우승 2천만원·준우승 500만원 등이 수여된다.

행사 대회장이자 진조크루 대표인 김헌준씨는 "행사를 매년 개최해 부천을 세계 비보이의 메카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진행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bickorea.com)를 보면 알 수 있다. 문의 ☎ 032-625-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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