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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경기도 평택~오송 고속철도 추가 건설 추진
입력 2016.06.30 (12:45) 수정 2016.06.30 (13:3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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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에서 오송까지 46.5km 구간에 고속철도 추가 건설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연말 부터 수서발 고속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오송까지 병목 현상이 우려돼 한국개발연구원에 경제성 검토 연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건설 비용 4조 1,700억 원 가운데 정부 투자 97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민간 투자자들이 조달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최종 결론이 나면 내년 착공해 오는 2023년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연말 부터 수서발 고속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오송까지 병목 현상이 우려돼 한국개발연구원에 경제성 검토 연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건설 비용 4조 1,700억 원 가운데 정부 투자 97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민간 투자자들이 조달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최종 결론이 나면 내년 착공해 오는 2023년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국토교통부, 경기도 평택~오송 고속철도 추가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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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12:49:24
- 수정2016-06-30 13:34:17

경기도 평택에서 오송까지 46.5km 구간에 고속철도 추가 건설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연말 부터 수서발 고속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오송까지 병목 현상이 우려돼 한국개발연구원에 경제성 검토 연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건설 비용 4조 1,700억 원 가운데 정부 투자 97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민간 투자자들이 조달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최종 결론이 나면 내년 착공해 오는 2023년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연말 부터 수서발 고속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오송까지 병목 현상이 우려돼 한국개발연구원에 경제성 검토 연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건설 비용 4조 1,700억 원 가운데 정부 투자 97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민간 투자자들이 조달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최종 결론이 나면 내년 착공해 오는 2023년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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