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강원도 양구 서천 공원 관리 대책 마련

입력 2016.06.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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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억 원을 들여 강원도 양구 서천 주변에 조성한 대규모 공원 2곳이 관리 없이 방치되고있다는 28일 KBS 뉴스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공원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강원도 양구 서천 환경 정비 사업으로 국비 247억 원을 들여 지난해 말 준공된 '역사바람길' 공원 2곳의 제초 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공원 유지·관리 기관인 양구군과 협의해 신속히 잡초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양구군과 논의하는 등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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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강원도 양구 서천 공원 관리 대책 마련
    • 입력 2016-06-30 13:50:02
    사회
247억 원을 들여 강원도 양구 서천 주변에 조성한 대규모 공원 2곳이 관리 없이 방치되고있다는 28일 KBS 뉴스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공원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강원도 양구 서천 환경 정비 사업으로 국비 247억 원을 들여 지난해 말 준공된 '역사바람길' 공원 2곳의 제초 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에 불편이 크다며, 공원 유지·관리 기관인 양구군과 협의해 신속히 잡초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양구군과 논의하는 등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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