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109캐럿,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경매 유찰

입력 2016.06.30 (13: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29일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는 1,109 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등장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기업 루카라 소유의 보츠와나 광산에서 채굴된 것으로, 지난 100년 간 발견된 다이아몬드 원석 가운데 최대 크기입니다.

루카라는 다이아몬드의 낙찰가를 미화 7천만 달러, 한화 807억 원 이상을 기대했지만, 29일 경매에서는 6천백만 달러에서 입찰이 중단된 채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1109캐럿,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경매 유찰
    • 입력 2016-06-30 13:50:08
    국제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29일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는 1,109 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등장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기업 루카라 소유의 보츠와나 광산에서 채굴된 것으로, 지난 100년 간 발견된 다이아몬드 원석 가운데 최대 크기입니다.

루카라는 다이아몬드의 낙찰가를 미화 7천만 달러, 한화 807억 원 이상을 기대했지만, 29일 경매에서는 6천백만 달러에서 입찰이 중단된 채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