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속도로 56개 진출입로서 22시부터 음주단속

입력 2016.06.30 (14:00) 수정 2016.06.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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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고속도로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30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내 전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음주단속이 예정된 곳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등 도내 11개 고속도로 56개 진출입로이다.

[바로가기]☞ 음주운전 일제단속 장소 [PDF]

경기남부청은 단속을 위해 지방청 고속도로순찰대, 교통기동대, 일선 경찰서 교통 담당 경찰관 등 460여 명을 투입한다.

경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고속도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내 고속도로 음주 교통사고는 2013년 147건에서 2014년 161건, 지난해 181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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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고속도로 56개 진출입로서 22시부터 음주단속
    • 입력 2016-06-30 14:00:27
    • 수정2016-06-30 16:36:41
    사회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고속도로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30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내 전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음주단속이 예정된 곳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등 도내 11개 고속도로 56개 진출입로이다.

[바로가기]☞ 음주운전 일제단속 장소 [PDF]

경기남부청은 단속을 위해 지방청 고속도로순찰대, 교통기동대, 일선 경찰서 교통 담당 경찰관 등 460여 명을 투입한다.

경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고속도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내 고속도로 음주 교통사고는 2013년 147건에서 2014년 161건, 지난해 181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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