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6.30 (16:58) 수정 2016.06.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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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용 지원’ 의결…대형 3사는 제외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을 '특별 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정부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 중소 조선업체와 협력기업 7800여 곳으로 대형 조선3사는 일단 제외됐습니다.

“불체포 특권 포기·의원 세비 동결”

새누리당이 '방탄 국회' 논란을 불러온 의원 '불체포 특권'을 없애기로 하고 관련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20대 국회 4년 간 의원들의 세비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경미한 사고 ‘범퍼 교체’ 안 된다

살짝만 긁혀도 차 범퍼를 교체하는 보험 과잉처리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내일부터 새로운 표준약관을 시행합니다. 차의 기능과 안전성을 저해하지 않는 한 교체가 아닌 '복원' 수리비만 보험 처리됩니다.

‘종일반 보육’ 일부 2자녀 가구로 확대

정부가 내일 '맞춤형 보육'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종일반 기준 등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3자녀 이상' 가구에서 36개월 미만 두 자녀를 둔 홑벌이 가정으로까지 대상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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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30 14:53:55
    • 수정2016-06-30 17:43:02
    뉴스 5
조선 ‘고용 지원’ 의결…대형 3사는 제외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을 '특별 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정부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 중소 조선업체와 협력기업 7800여 곳으로 대형 조선3사는 일단 제외됐습니다.

“불체포 특권 포기·의원 세비 동결”

새누리당이 '방탄 국회' 논란을 불러온 의원 '불체포 특권'을 없애기로 하고 관련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20대 국회 4년 간 의원들의 세비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경미한 사고 ‘범퍼 교체’ 안 된다

살짝만 긁혀도 차 범퍼를 교체하는 보험 과잉처리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내일부터 새로운 표준약관을 시행합니다. 차의 기능과 안전성을 저해하지 않는 한 교체가 아닌 '복원' 수리비만 보험 처리됩니다.

‘종일반 보육’ 일부 2자녀 가구로 확대

정부가 내일 '맞춤형 보육'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종일반 기준 등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3자녀 이상' 가구에서 36개월 미만 두 자녀를 둔 홑벌이 가정으로까지 대상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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