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다음 주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열어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달 5일쯤 광주광역시에서 9차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중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서 "서해 NLL인근 및 한강 하구 수역에서의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문제를 포함한 서해 조업 질서 개선을 위한 필요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이, 중국 측은 외교부 영사국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고 두 나라의 외교와 수산, 해경 당국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는 서해 조업 질서 문제를 다루기 위한 협의체로 지난 2012년 6월 출범해해마다 2차례 열리고 있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달 5일쯤 광주광역시에서 9차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중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서 "서해 NLL인근 및 한강 하구 수역에서의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문제를 포함한 서해 조업 질서 개선을 위한 필요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이, 중국 측은 외교부 영사국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고 두 나라의 외교와 수산, 해경 당국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는 서해 조업 질서 문제를 다루기 위한 협의체로 지난 2012년 6월 출범해해마다 2차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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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다음 달 5일 어업문제 회의…“中 불법조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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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16:06:57
우리나라와 중국이 다음 주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열어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달 5일쯤 광주광역시에서 9차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중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서 "서해 NLL인근 및 한강 하구 수역에서의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문제를 포함한 서해 조업 질서 개선을 위한 필요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이, 중국 측은 외교부 영사국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고 두 나라의 외교와 수산, 해경 당국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는 서해 조업 질서 문제를 다루기 위한 협의체로 지난 2012년 6월 출범해해마다 2차례 열리고 있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달 5일쯤 광주광역시에서 9차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중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서 "서해 NLL인근 및 한강 하구 수역에서의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문제를 포함한 서해 조업 질서 개선을 위한 필요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이, 중국 측은 외교부 영사국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고 두 나라의 외교와 수산, 해경 당국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는 서해 조업 질서 문제를 다루기 위한 협의체로 지난 2012년 6월 출범해해마다 2차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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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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