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원양어선 광현 803호에서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베트남 선원 두 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이들은 사건 직후 다른 선원들에게 제압당해 선박 안에 감금되었다가, 부산 해경에 의해 인도양 세이셸군도에서 인도 뭄바이를 거쳐 30일 오후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같은 배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항해사 이 모 씨 등 4명은 지난 27일 먼저 입국해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사건 직후 다른 선원들에게 제압당해 선박 안에 감금되었다가, 부산 해경에 의해 인도양 세이셸군도에서 인도 뭄바이를 거쳐 30일 오후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같은 배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항해사 이 모 씨 등 4명은 지난 27일 먼저 입국해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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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선상살인’ 광현호 베트남 선원 국내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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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16:51:44
지난 20일 원양어선 광현 803호에서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베트남 선원 두 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이들은 사건 직후 다른 선원들에게 제압당해 선박 안에 감금되었다가, 부산 해경에 의해 인도양 세이셸군도에서 인도 뭄바이를 거쳐 30일 오후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같은 배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항해사 이 모 씨 등 4명은 지난 27일 먼저 입국해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사건 직후 다른 선원들에게 제압당해 선박 안에 감금되었다가, 부산 해경에 의해 인도양 세이셸군도에서 인도 뭄바이를 거쳐 30일 오후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같은 배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항해사 이 모 씨 등 4명은 지난 27일 먼저 입국해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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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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