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김장훈 독도 나눔배 특별 대국
입력 2016.06.30 (16:55)
수정 2016.06.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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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 가수 김장훈이 30일 독도 현지에서 '독도나눔배 특별 대국'을 가졌다.
이날 낮 12시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한국기원 홍보 대사인 김장훈이 이세돌 9단에게 바둑 보급과 나눔을 위해 민족의 섬 독도에서 대국을 하자고 제안해 성사됐다.
백돌의 쥔 이세돌 9단과 여류 아마 기사이자 바둑 캐스터인 장혜연이 한 팀, 흑돌을 쥔 김장훈과 아시안 게임 페어 바둑 금메달리스트인 이슬아 4단이 한팀이 되어 대국했다.
김장훈도 아마 6단의 바둑 실력을 지녔지만 대국에서는 이세돌-장혜연 팀이 시종 우세를 보인 끝에 김장훈-이슬아 팀을 2시간20분 만에 제압했다.
'나눔'에 목적을 둔 대국인 만큼 승자팀인 이세돌 9단은 500만 원, 패자팀인 김장훈은 1,000만 원을 내고 후원금을 더해 기부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한국기원 홍보 대사인 김장훈이 이세돌 9단에게 바둑 보급과 나눔을 위해 민족의 섬 독도에서 대국을 하자고 제안해 성사됐다.
백돌의 쥔 이세돌 9단과 여류 아마 기사이자 바둑 캐스터인 장혜연이 한 팀, 흑돌을 쥔 김장훈과 아시안 게임 페어 바둑 금메달리스트인 이슬아 4단이 한팀이 되어 대국했다.
김장훈도 아마 6단의 바둑 실력을 지녔지만 대국에서는 이세돌-장혜연 팀이 시종 우세를 보인 끝에 김장훈-이슬아 팀을 2시간20분 만에 제압했다.
'나눔'에 목적을 둔 대국인 만큼 승자팀인 이세돌 9단은 500만 원, 패자팀인 김장훈은 1,000만 원을 내고 후원금을 더해 기부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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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김장훈 독도 나눔배 특별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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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16:55:41
- 수정2016-06-30 18:03:05
이세돌 9단과 가수 김장훈이 30일 독도 현지에서 '독도나눔배 특별 대국'을 가졌다.
이날 낮 12시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한국기원 홍보 대사인 김장훈이 이세돌 9단에게 바둑 보급과 나눔을 위해 민족의 섬 독도에서 대국을 하자고 제안해 성사됐다.
백돌의 쥔 이세돌 9단과 여류 아마 기사이자 바둑 캐스터인 장혜연이 한 팀, 흑돌을 쥔 김장훈과 아시안 게임 페어 바둑 금메달리스트인 이슬아 4단이 한팀이 되어 대국했다.
김장훈도 아마 6단의 바둑 실력을 지녔지만 대국에서는 이세돌-장혜연 팀이 시종 우세를 보인 끝에 김장훈-이슬아 팀을 2시간20분 만에 제압했다.
'나눔'에 목적을 둔 대국인 만큼 승자팀인 이세돌 9단은 500만 원, 패자팀인 김장훈은 1,000만 원을 내고 후원금을 더해 기부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한국기원 홍보 대사인 김장훈이 이세돌 9단에게 바둑 보급과 나눔을 위해 민족의 섬 독도에서 대국을 하자고 제안해 성사됐다.
백돌의 쥔 이세돌 9단과 여류 아마 기사이자 바둑 캐스터인 장혜연이 한 팀, 흑돌을 쥔 김장훈과 아시안 게임 페어 바둑 금메달리스트인 이슬아 4단이 한팀이 되어 대국했다.
김장훈도 아마 6단의 바둑 실력을 지녔지만 대국에서는 이세돌-장혜연 팀이 시종 우세를 보인 끝에 김장훈-이슬아 팀을 2시간20분 만에 제압했다.
'나눔'에 목적을 둔 대국인 만큼 승자팀인 이세돌 9단은 500만 원, 패자팀인 김장훈은 1,000만 원을 내고 후원금을 더해 기부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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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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