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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허위 정보 제공 홈쇼핑 제재
입력 2016.06.30 (19:18) 수정 2016.06.30 (20:39) 문화
정수기의 특정 필터를 통과하면 물에 칼슘 등 미네랄이 추가된다는 허위 내용을 방송한 홈쇼핑 방송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제재를 받았다.

방심위는 오늘(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하거나, 의사가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 상품 판매 방송 프로그램들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홈앤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이 '쿠쿠정수기'의 특정 필터가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의 미네랄 수치를 높여준다는 허위 내용을 방송했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정수기 임대 서비스 계약 기간이 60개월로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특수 필터로 미네랄이 추가된 물을 마시려 했던 시청자의 피해가 크다고 판단해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홈앤쇼핑과 CJ오쇼핑은 '관계자 징계'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해준다는 표현만을 사용한 현대홈쇼핑은 표현 수위를 고려해 '주의'를 받았다고 방심위는 밝혔다.
  • 방심위, 허위 정보 제공 홈쇼핑 제재
    • 입력 2016-06-30 19:18:39
    • 수정2016-06-30 20:39:16
    문화
정수기의 특정 필터를 통과하면 물에 칼슘 등 미네랄이 추가된다는 허위 내용을 방송한 홈쇼핑 방송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제재를 받았다.

방심위는 오늘(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하거나, 의사가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 상품 판매 방송 프로그램들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홈앤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이 '쿠쿠정수기'의 특정 필터가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의 미네랄 수치를 높여준다는 허위 내용을 방송했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정수기 임대 서비스 계약 기간이 60개월로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특수 필터로 미네랄이 추가된 물을 마시려 했던 시청자의 피해가 크다고 판단해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홈앤쇼핑과 CJ오쇼핑은 '관계자 징계'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해준다는 표현만을 사용한 현대홈쇼핑은 표현 수위를 고려해 '주의'를 받았다고 방심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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