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30일(오늘)시조카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서로 일해온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사과했다.
더민주 당권주자인 추 의원은 이날 SNS에 "의원회관에서 우리 의원실에 친인척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해서 진상을 먼저 알려드린다" 며 "시댁 부모님의 양녀로 들어오신 분의 자녀가 9급 비서로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말 못할 시댁의 가족사지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여직원은 조만간 그만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민주 당권주자인 추 의원은 이날 SNS에 "의원회관에서 우리 의원실에 친인척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해서 진상을 먼저 알려드린다" 며 "시댁 부모님의 양녀로 들어오신 분의 자녀가 9급 비서로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말 못할 시댁의 가족사지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여직원은 조만간 그만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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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시조카 비서 채용 인정…“진심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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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20:13:29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30일(오늘)시조카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서로 일해온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사과했다.
더민주 당권주자인 추 의원은 이날 SNS에 "의원회관에서 우리 의원실에 친인척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해서 진상을 먼저 알려드린다" 며 "시댁 부모님의 양녀로 들어오신 분의 자녀가 9급 비서로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말 못할 시댁의 가족사지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여직원은 조만간 그만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민주 당권주자인 추 의원은 이날 SNS에 "의원회관에서 우리 의원실에 친인척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해서 진상을 먼저 알려드린다" 며 "시댁 부모님의 양녀로 들어오신 분의 자녀가 9급 비서로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말 못할 시댁의 가족사지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여직원은 조만간 그만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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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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