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경쟁이 추미애 송영길 의원간 2파전으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5선의 원혜영 의원도 당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범주류로 분류되는 원 의원은 30일(오늘)불교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를 하면서 당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전혀 없었다"며 "최근 권고를 하는 분들이 많아 좀 생각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까지는 아니고 좀 생각하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원 의원에 이어 문재인 대표 시절 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도 당내 원외 인사 그룹 등으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주류로 분류되는 원 의원은 30일(오늘)불교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를 하면서 당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전혀 없었다"며 "최근 권고를 하는 분들이 많아 좀 생각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까지는 아니고 좀 생각하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원 의원에 이어 문재인 대표 시절 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도 당내 원외 인사 그룹 등으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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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혜영, 당권 도전 가능성 시사…“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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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20:15:24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경쟁이 추미애 송영길 의원간 2파전으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5선의 원혜영 의원도 당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범주류로 분류되는 원 의원은 30일(오늘)불교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를 하면서 당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전혀 없었다"며 "최근 권고를 하는 분들이 많아 좀 생각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까지는 아니고 좀 생각하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원 의원에 이어 문재인 대표 시절 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도 당내 원외 인사 그룹 등으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주류로 분류되는 원 의원은 30일(오늘)불교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를 하면서 당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전혀 없었다"며 "최근 권고를 하는 분들이 많아 좀 생각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까지는 아니고 좀 생각하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원 의원에 이어 문재인 대표 시절 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도 당내 원외 인사 그룹 등으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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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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