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들 허훈, 농구 국가대표에 추가 발탁

입력 2016.06.30 (2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허훈(21·연세대)이 남자농구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24명에 추가로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0일 "예비엔트리 24명에 선발됐던 박찬희(29·전자랜드)가 부상 및 재활을 이유로 빠지고 그 자리에 허훈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재 국가대표 감독과 이미 예비엔트리에 뽑혔던 허 감독의 장남 허웅(23·동부), 차남 허훈까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예비엔트리 24명 가운데 1차 강화훈련 대상자 14명은 6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소집돼 23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을 대비할 예정이다.

◇ 남자농구 국가대표 1차 강화훈련 대상자

▲ 감독= 허재 ▲ 코치= 김상식

▲ 가드= 김선형(SK) 허훈(연세대) 이재도 조성민(이상 케이티) 허웅(동부)

▲ 포워드= 변기훈(SK) 이승현 허일영 최진수(이상 오리온) 최준용(연세대) 강상재(고려대)

▲ 센터= 김종규(LG) 김준일(삼성) 이종현(고려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재 아들 허훈, 농구 국가대표에 추가 발탁
    • 입력 2016-06-30 20:30:48
    연합뉴스
허훈(21·연세대)이 남자농구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24명에 추가로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0일 "예비엔트리 24명에 선발됐던 박찬희(29·전자랜드)가 부상 및 재활을 이유로 빠지고 그 자리에 허훈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재 국가대표 감독과 이미 예비엔트리에 뽑혔던 허 감독의 장남 허웅(23·동부), 차남 허훈까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예비엔트리 24명 가운데 1차 강화훈련 대상자 14명은 6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소집돼 23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을 대비할 예정이다.

◇ 남자농구 국가대표 1차 강화훈련 대상자

▲ 감독= 허재 ▲ 코치= 김상식

▲ 가드= 김선형(SK) 허훈(연세대) 이재도 조성민(이상 케이티) 허웅(동부)

▲ 포워드= 변기훈(SK) 이승현 허일영 최진수(이상 오리온) 최준용(연세대) 강상재(고려대)

▲ 센터= 김종규(LG) 김준일(삼성) 이종현(고려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