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무궁화사랑총연합'은 30일(오늘)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그리고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궁화를 우리나라 국화로 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한국의 국기와 국가인 태극기와 애국가는 각각 법률과 대통령령에 관련 규정과 근거가 있지만 무궁화는 그렇지 않다"며 "나라꽃 무궁화를 국화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에 법률 제정과 관련해 시민들의 서명을 받은 서명지와 학생들이 쓴 감상문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국의 국기와 국가인 태극기와 애국가는 각각 법률과 대통령령에 관련 규정과 근거가 있지만 무궁화는 그렇지 않다"며 "나라꽃 무궁화를 국화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에 법률 제정과 관련해 시민들의 서명을 받은 서명지와 학생들이 쓴 감상문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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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사랑총연합, 무궁화 ‘국화’ 제정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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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22:00:38
시민단체 '무궁화사랑총연합'은 30일(오늘)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그리고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궁화를 우리나라 국화로 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한국의 국기와 국가인 태극기와 애국가는 각각 법률과 대통령령에 관련 규정과 근거가 있지만 무궁화는 그렇지 않다"며 "나라꽃 무궁화를 국화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에 법률 제정과 관련해 시민들의 서명을 받은 서명지와 학생들이 쓴 감상문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국의 국기와 국가인 태극기와 애국가는 각각 법률과 대통령령에 관련 규정과 근거가 있지만 무궁화는 그렇지 않다"며 "나라꽃 무궁화를 국화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에 법률 제정과 관련해 시민들의 서명을 받은 서명지와 학생들이 쓴 감상문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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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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