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는 허재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그리고 허재의 두 아들 허웅(동부,24살), 허훈(연세대 3학년)이 태극마크를 달고 한솥밥을 먹게 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30일) 지난 24일 발표한 14명의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명단에서 부상중인 가드 박찬희(전자랜드,30)를 빼고 허훈을 발탁했다.
허재 감독이 부른 것이다.
맏아들 허웅은 이미 명단에 들어가 있는 상태여서 아버지 허재와 국가대표팀에 함께 활약하게 돼 화제가 됐다.
남자 농구 사상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서 부자지간이 사제지간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둘째 아들 허훈까지 대표팀에 합류했으니 더욱 흥미로워졌다.
'허씨 삼부자'는 7월 6일 오전 9시 30분에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갖는다.
농구 대표팀 소집이다. 그리고 곧바로 진천으로 내려가 훈련을 시작한다.
당초 허웅을 선발했을 때 허재 감독은 "아들이라고 특별한 대우 없다. 못하면 똑 같이 소리쳐야죠"라고 말했다.
'버럭 감독'으로 유명한 허재 감독이 두 아들과 진천 선수촌에서 보낼 나날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농구 대표팀은 오는 23일부터 타이완에서 열리는 제38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30일) 지난 24일 발표한 14명의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명단에서 부상중인 가드 박찬희(전자랜드,30)를 빼고 허훈을 발탁했다.
허재 감독이 부른 것이다.
맏아들 허웅은 이미 명단에 들어가 있는 상태여서 아버지 허재와 국가대표팀에 함께 활약하게 돼 화제가 됐다.
남자 농구 사상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서 부자지간이 사제지간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둘째 아들 허훈까지 대표팀에 합류했으니 더욱 흥미로워졌다.
'허씨 삼부자'는 7월 6일 오전 9시 30분에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갖는다.
농구 대표팀 소집이다. 그리고 곧바로 진천으로 내려가 훈련을 시작한다.
당초 허웅을 선발했을 때 허재 감독은 "아들이라고 특별한 대우 없다. 못하면 똑 같이 소리쳐야죠"라고 말했다.
'버럭 감독'으로 유명한 허재 감독이 두 아들과 진천 선수촌에서 보낼 나날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농구 대표팀은 오는 23일부터 타이완에서 열리는 제38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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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씨 삼부자’ 농구 대표팀에서 한솥밥 먹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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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23:38:06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는 허재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그리고 허재의 두 아들 허웅(동부,24살), 허훈(연세대 3학년)이 태극마크를 달고 한솥밥을 먹게 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30일) 지난 24일 발표한 14명의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명단에서 부상중인 가드 박찬희(전자랜드,30)를 빼고 허훈을 발탁했다.
허재 감독이 부른 것이다.
맏아들 허웅은 이미 명단에 들어가 있는 상태여서 아버지 허재와 국가대표팀에 함께 활약하게 돼 화제가 됐다.
남자 농구 사상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서 부자지간이 사제지간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둘째 아들 허훈까지 대표팀에 합류했으니 더욱 흥미로워졌다.
'허씨 삼부자'는 7월 6일 오전 9시 30분에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갖는다.
농구 대표팀 소집이다. 그리고 곧바로 진천으로 내려가 훈련을 시작한다.
당초 허웅을 선발했을 때 허재 감독은 "아들이라고 특별한 대우 없다. 못하면 똑 같이 소리쳐야죠"라고 말했다.
'버럭 감독'으로 유명한 허재 감독이 두 아들과 진천 선수촌에서 보낼 나날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농구 대표팀은 오는 23일부터 타이완에서 열리는 제38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30일) 지난 24일 발표한 14명의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명단에서 부상중인 가드 박찬희(전자랜드,30)를 빼고 허훈을 발탁했다.
허재 감독이 부른 것이다.
맏아들 허웅은 이미 명단에 들어가 있는 상태여서 아버지 허재와 국가대표팀에 함께 활약하게 돼 화제가 됐다.
남자 농구 사상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서 부자지간이 사제지간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둘째 아들 허훈까지 대표팀에 합류했으니 더욱 흥미로워졌다.
'허씨 삼부자'는 7월 6일 오전 9시 30분에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갖는다.
농구 대표팀 소집이다. 그리고 곧바로 진천으로 내려가 훈련을 시작한다.
당초 허웅을 선발했을 때 허재 감독은 "아들이라고 특별한 대우 없다. 못하면 똑 같이 소리쳐야죠"라고 말했다.
'버럭 감독'으로 유명한 허재 감독이 두 아들과 진천 선수촌에서 보낼 나날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농구 대표팀은 오는 23일부터 타이완에서 열리는 제38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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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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