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직구장…롯데, 3G 연속 끝내기!

입력 2016.07.01 (00:45) 수정 2016.07.0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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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시죠.

안녕하십니까. 이광용입니다.

2016년 6월의 마지막 날, KBO리그에서는 34년 역사상 12번밖에 안 나왔던 대기록이 나왔습니다.

1·2위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잠실경기에서 두산 선발 보우덴이 NC 강타선을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완벽한 투구였습니다!

두산 선발 보우덴이 단 하나의 안타도 맞지 않고 사사구 4개만을 내주며 9회 투아웃까지 막았고요.

결국 나성범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KBO리그 역대 13번째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무려 139구를 던진 보우덴의 호투로 두산은 NC를 4대 0으로 꺾었는데요.

이 승리로 보우덴은 시즌 10승에도 성공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도 대기록이 나왔었죠.

롯데 문규현이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끝내기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목요일 경기에서도 9회말 역전의 기회에 또 다시 타석에 들어서 사직구장을 뜨겁게 했습니다.

2016 KBO리그 [삼성 :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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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광용입니다.

2016년 6월의 마지막 날, KBO리그에서는 34년 역사상 12번밖에 안 나왔던 대기록이 나왔습니다.

1·2위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잠실경기에서 두산 선발 보우덴이 NC 강타선을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완벽한 투구였습니다!

두산 선발 보우덴이 단 하나의 안타도 맞지 않고 사사구 4개만을 내주며 9회 투아웃까지 막았고요.

결국 나성범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KBO리그 역대 13번째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무려 139구를 던진 보우덴의 호투로 두산은 NC를 4대 0으로 꺾었는데요.

이 승리로 보우덴은 시즌 10승에도 성공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도 대기록이 나왔었죠.

롯데 문규현이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끝내기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목요일 경기에서도 9회말 역전의 기회에 또 다시 타석에 들어서 사직구장을 뜨겁게 했습니다.

2016 KBO리그 [삼성 :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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