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팀은 1일 동두천시에서 아프리카 토고 출신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나이지리아인 A(33)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8시30분쯤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초등학생 B양의 팔을 잡아당기고 입을 맞추려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양이 팔을 뿌리치자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13일 만에 서울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A씨를 검거했다.
지난 5월 관광 비자로 입국한 A씨는 현재는 체류 비자가 만료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8시30분쯤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초등학생 B양의 팔을 잡아당기고 입을 맞추려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양이 팔을 뿌리치자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13일 만에 서울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A씨를 검거했다.
지난 5월 관광 비자로 입국한 A씨는 현재는 체류 비자가 만료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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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고 출신 초등생 성추행 혐의 나이지리아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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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1 10:15:33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팀은 1일 동두천시에서 아프리카 토고 출신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나이지리아인 A(33)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8시30분쯤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초등학생 B양의 팔을 잡아당기고 입을 맞추려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양이 팔을 뿌리치자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13일 만에 서울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A씨를 검거했다.
지난 5월 관광 비자로 입국한 A씨는 현재는 체류 비자가 만료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8시30분쯤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초등학생 B양의 팔을 잡아당기고 입을 맞추려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양이 팔을 뿌리치자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13일 만에 서울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A씨를 검거했다.
지난 5월 관광 비자로 입국한 A씨는 현재는 체류 비자가 만료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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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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