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유지 관리 직영 전환

입력 2016.07.01 (10:32) 수정 2016.07.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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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는 그간 민간위탁으로 운영되었던 스크린도어 유지관리업무를 1일부터 직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메트로는 은성PSD가 맡았던 1∼4호선 97개 역사 스크린도어 유지관리업무를 30일 자정을 기준으로 인수, 완료했다. 유지관리인원은 은성PSD 출신 64명(기간제 업무직 채용자), 메트로 직원 82명, 외부 협력업체(유진메트로컴) 직원 28명 등 174명을 투입해 2인 1조로 가동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메트로 간부와 직원 90명이 1일 2개 조를 꾸려, 현장업무를 지원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스크린도어 관리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신규 채용이 완료되는 8월 말까지 빈틈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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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유지 관리 직영 전환
    • 입력 2016-07-01 10:32:54
    • 수정2016-07-01 11:08:07
    사회
서울메트로는 그간 민간위탁으로 운영되었던 스크린도어 유지관리업무를 1일부터 직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메트로는 은성PSD가 맡았던 1∼4호선 97개 역사 스크린도어 유지관리업무를 30일 자정을 기준으로 인수, 완료했다. 유지관리인원은 은성PSD 출신 64명(기간제 업무직 채용자), 메트로 직원 82명, 외부 협력업체(유진메트로컴) 직원 28명 등 174명을 투입해 2인 1조로 가동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메트로 간부와 직원 90명이 1일 2개 조를 꾸려, 현장업무를 지원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스크린도어 관리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신규 채용이 완료되는 8월 말까지 빈틈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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