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야생에서 즐겨라’ 안데스 산맥 찾은 산악 스키 선수들

입력 2016.07.01 (10:56) 수정 2016.07.01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험준한 설산을 오르는 사람들!

칠레 안데스 산맥을 찾은 산악 스키 선수들입니다.

'산악 스키'는 리프트 대신 직접 산을 등반하고, 정해진 슬로프 대신 즉흥적으로 코스를 만들며 내려오는 것이 특징인데요.

마침내 1700m의 산 정상에 오른 선수들이 스키를 타기 시작합니다.

누구도 지나가지 않은 눈길을 개척하면서 시원하게 내려가는데요.

곳곳에 바위 장애물이 있고 갑자기 좁은 길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스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대자연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야생에서 즐겨라’ 안데스 산맥 찾은 산악 스키 선수들
    • 입력 2016-07-01 10:58:04
    • 수정2016-07-01 11:05:09
    지구촌뉴스
<리포트>

험준한 설산을 오르는 사람들!

칠레 안데스 산맥을 찾은 산악 스키 선수들입니다.

'산악 스키'는 리프트 대신 직접 산을 등반하고, 정해진 슬로프 대신 즉흥적으로 코스를 만들며 내려오는 것이 특징인데요.

마침내 1700m의 산 정상에 오른 선수들이 스키를 타기 시작합니다.

누구도 지나가지 않은 눈길을 개척하면서 시원하게 내려가는데요.

곳곳에 바위 장애물이 있고 갑자기 좁은 길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스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대자연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