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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소비 12.4% 감소, 곡물가공품 소비는 7.3% 증가
입력 2016.07.01 (11:40) 경제
우리 국민들이 올해 초 곡물 구매에 지출한 금액은 지난해보다 12.4% 감소한 반면, 곡물가공품에 지출한 금액은 7.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4분기 가계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우리 국민들은 가구당 16,016원을 쌀과 보리 등의 곡물 구매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274원에 비해 12.4% 줄어든 액수다.

반면 밀가루와 라면, 국수와 두부 등 곡물 가공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지출한 금액은 올해 1/4분기 가구당 17,407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224원보다 7.3% 늘어났다.

농식품부는 1인 가구 등의 증가에 따라 쌀 소비는 줄고 대신 간편식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곡물소비는 줄고 곡물가공품 소비는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소비지출이 늘어난 품목은 쥬스와 기타음료, 주류, 채소와 채소 가공품, 육류와 육류 가공품 등이었으며, 소비지출이 감소한 품목은 해조류와 해조류 가공품, 유제품과 계란류, 당류와 과자류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비지출 가운데 외식에 의한 식사비 지출은 1분기에 가구당 32만2,295원으로 전체 소비지출 가운데 12.1%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 곡물 소비 12.4% 감소, 곡물가공품 소비는 7.3% 증가
    • 입력 2016-07-01 11:40:49
    경제
우리 국민들이 올해 초 곡물 구매에 지출한 금액은 지난해보다 12.4% 감소한 반면, 곡물가공품에 지출한 금액은 7.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4분기 가계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우리 국민들은 가구당 16,016원을 쌀과 보리 등의 곡물 구매에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274원에 비해 12.4% 줄어든 액수다.

반면 밀가루와 라면, 국수와 두부 등 곡물 가공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지출한 금액은 올해 1/4분기 가구당 17,407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224원보다 7.3% 늘어났다.

농식품부는 1인 가구 등의 증가에 따라 쌀 소비는 줄고 대신 간편식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곡물소비는 줄고 곡물가공품 소비는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소비지출이 늘어난 품목은 쥬스와 기타음료, 주류, 채소와 채소 가공품, 육류와 육류 가공품 등이었으며, 소비지출이 감소한 품목은 해조류와 해조류 가공품, 유제품과 계란류, 당류와 과자류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비지출 가운데 외식에 의한 식사비 지출은 1분기에 가구당 32만2,295원으로 전체 소비지출 가운데 12.1%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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