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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영화제, 한국 영화 2편 수상
입력 2016.07.01 (12:34) 수정 2016.07.01 (12:5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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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23일 시작됐던 제38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가 어제 폐막됐는데요.

장편과 기록영화 부문에서 한국영화 2편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하준수 특파원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쟁 부문의 수상작들이 발표되는 영화제 마지막 날.

제일 먼저 발표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작은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 비평가 조직이 주는 상입니다.

<녹취> 메잔(국제영화비평가연맹 대표) : "우린 3작품을 놓고 고민햇는데, 이 작품이 최고였어요. 사랑스러우면서도 슬퍼요."

'최악의 하루'는 한 여자와 세 남자 간의 늦여름 하루의 데이트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녹취> 김종관(‘최악의 하루’ 감독) : "좋은 영화의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좋은 상을 받게되서 너무 영광스럽고요."

2004년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김종관 감독은, 이듬해 '낙원'이란 작품으로 31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기록영화 부문에서는 탈북여성의 비극적 삶을 차분하게 관찰한 윤재호 감독의 '마담 B'가 최고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모스크바 영화제에는 장편 12편, 기록영화 8편, 단편 14편 등 34편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습니다.

한국 영화는, 수상작 두 편 이외에 배기원 감독의 '사죄의 날' 등 3편이 공식 초청받았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 모스크바 영화제, 한국 영화 2편 수상
    • 입력 2016-07-01 12:46:24
    • 수정2016-07-01 12:57:16
    뉴스 12
<앵커 멘트>

지난 23일 시작됐던 제38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가 어제 폐막됐는데요.

장편과 기록영화 부문에서 한국영화 2편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하준수 특파원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쟁 부문의 수상작들이 발표되는 영화제 마지막 날.

제일 먼저 발표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작은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 비평가 조직이 주는 상입니다.

<녹취> 메잔(국제영화비평가연맹 대표) : "우린 3작품을 놓고 고민햇는데, 이 작품이 최고였어요. 사랑스러우면서도 슬퍼요."

'최악의 하루'는 한 여자와 세 남자 간의 늦여름 하루의 데이트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녹취> 김종관(‘최악의 하루’ 감독) : "좋은 영화의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좋은 상을 받게되서 너무 영광스럽고요."

2004년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김종관 감독은, 이듬해 '낙원'이란 작품으로 31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기록영화 부문에서는 탈북여성의 비극적 삶을 차분하게 관찰한 윤재호 감독의 '마담 B'가 최고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모스크바 영화제에는 장편 12편, 기록영화 8편, 단편 14편 등 34편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습니다.

한국 영화는, 수상작 두 편 이외에 배기원 감독의 '사죄의 날' 등 3편이 공식 초청받았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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