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김민휘, 배라큐다 챔피언십 첫날 공동 15위

입력 2016.07.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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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천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는 2점을 더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점수를 더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 9점을 기록한 김민휘는 벤 크레인(미국), 팀 윌킨슨(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15점으로 단독 1위에 나섰고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그레그 차머스(호주), 게리 우들랜드(미국) 등 세 명이 14점으로 1점 차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CJ오쇼핑)는 7점으로 공동 31위, 이동환(28·CJ오쇼핑)은 4점에 공동 6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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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김민휘, 배라큐다 챔피언십 첫날 공동 15위
    • 입력 2016-07-01 14:48:00
    연합뉴스
김민휘(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천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는 2점을 더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점수를 더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 9점을 기록한 김민휘는 벤 크레인(미국), 팀 윌킨슨(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15점으로 단독 1위에 나섰고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그레그 차머스(호주), 게리 우들랜드(미국) 등 세 명이 14점으로 1점 차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CJ오쇼핑)는 7점으로 공동 31위, 이동환(28·CJ오쇼핑)은 4점에 공동 6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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