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지방·중앙이 힘모아 위기를 기회로”

입력 2016.07.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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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우리 안보도 위기 상황"이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지방과 중앙이 힘을 모아서 함께 노력해야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늘 지방자치단체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선 공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제대로 실천이 되지 않으면 소용없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 다하고 계신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분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가 직면한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방 공무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택에 지역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했다.

오늘 행사는 일선 현장에서 봉사하는 공직자들을 박 대통령이 직접 격려하고 경제 활성화와 규제개혁 의지를 공직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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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지방·중앙이 힘모아 위기를 기회로”
    • 입력 2016-07-01 15:26:05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우리 안보도 위기 상황"이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지방과 중앙이 힘을 모아서 함께 노력해야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늘 지방자치단체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선 공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제대로 실천이 되지 않으면 소용없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 다하고 계신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분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가 직면한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방 공무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택에 지역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했다.

오늘 행사는 일선 현장에서 봉사하는 공직자들을 박 대통령이 직접 격려하고 경제 활성화와 규제개혁 의지를 공직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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